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시리즈 중 플립3와 갤럭시워치4는 엄청 이쁘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사과농장을 운영중이지만,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엄청 이쁘게 출시가 되었기에 유혹을 못 이기고 충동구매를 하였습니다.
이전 모델과 다르게 갤럭시워치4는 삼성의 타이젠 OS가 아니라 안드로이드 OS가 들어가 아이폰과 연동이 안된다고 합니다. 이점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과연 애플워치보다 더 좋은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언박싱
박스 형태는 애플 워치랑 비슷합니다.
애플워치5는 블랙 색상이라, 이번에는 실버로 구입해봤습니다.
애플 워치와 다르게 구입할 때 스트랩을 따고 고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은 애플 워치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따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갤럭시 액티브 워치는 스트랩 여유분 1개를 줬었는데, 이번 갤럭시워치4는 없습니다.
워치와 충전기가 전부입니다.
사용기
실버와 흰색 조합이, 엄청 이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 워치보다 훨씬 이쁘네요.
핸드폰에서 웨어러블을 들어가면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워치 페이스, 밝기, 연동성 등등 전부 핸드폰으로 설정이 가능하며, 카톡이나 전화 및 문자 연동도 블루투스를 켜놓으면 자동으로 됩니다.
다만, 새로 구매한 제품인데도 약간 버벅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 바뀐 안드로이드 OS보다 예전 타이젠 OS였던 액티브가 앱을 구동하거나 화면을 넘길 때 부드러운듯합니다.
워치를 사용할 때 주로 “시계, 알림, 운동량”을 자주 확인합니다.
갤럭시워치4와 애플워치5을 서로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갤럭시워치4가 많이 아쉽습니다.
유튜브에서 나온 인바디 측정….. 솔직히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집에 인바디가 있어서 매일 측정 중인데, 워치 4로 측정한걸 비교하면 수치가 비슷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혈압 측정은 전용기기를 먼저 등록을 안하면 워치4로 측정 자체가 안됩니다.
블루투스 연결되는 혈압계를 먼저 등록을 해서 측정 후 나중에 워치4에서 보정을 해야 하는데, 제 주변의 보건소에는 블루투스용이 없으므로 있으나 마나 한 기능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냥 시계, 카톡 및 메시지 알림(전화포함), 만보기 기능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겉모습이 이쁜 거 빼고는 기능적으로 큰 차이점을 못 느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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