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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품 Story/모바일 Story

[Y CASE] 아이폰 12프로맥스 카드케이스 리뷰

by ArtStory 2022. 1. 2.

삼성페이,엘지페이로 핸드폰을 결제 되는 안드로이드 핸드폰과 다르게 아이폰은 아직 국내에서는 애플페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필수도 가지고 다녀야 하는 지갑, 지갑을 악세서리 형식이나 패션으로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지만 귀차니즘으로 아에 가지고 다니기 싫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카드케이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번에 와이케이스에서 아이폰12프로맥스 전용 카드케이스를 사용할 기회를 줘서 실 사용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젤리 케이스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변색방지라는 문구가 있는걸 보니 PC제품일듯합니다.
그럼 내부를 확인 해 보겠습니다.

얇은 PC제질로 된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 무게감이 없는 케이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저한테는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특히 PC케이스의 종특인 하단 똑은 상단측면에 약간의 충격만 가해져도 갈라지는 현상이 종종일어나는데, 이를 방지 하고자 틈을 만들어 준건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 먼지 유입은 좀더 심해질듯합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케이스가 갈라지거나 깨지는것보다는 저렇게 틈을 만들어서 케이스에서 빼기도 쉽게 되는 형태를 좋아합니다.

핸드폰에 착용해 보면 들뜸현상이나 유격현상은 없는듯 합니다.
착용했을때의 모양도 일반 PC케이스에 뒤에 카드지갑을 장착한듯한 모양이여서 이쁩니다.
하지만 카드를 2장을 넣었을때는 괜찮은데 1장만 수납할 경우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뒷면에 고정해주는 천이 없고 측면으로만 고정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소리가 나는데, 보통 신분증과 신용카드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저한테는 단점으로 오지는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제품인듯합니다.
무게감도 가볍고 그립감도 PC소재이기 때문에 거북한 느낌보다는 쫀득한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케이스에서 카드를 빼지 않아도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합니다.
버스에서는 인식이 안될 때가 있었지만, 지하철은 실패 없이 바로 바로 찍혔습니다.
3일동안 사용했지만 딱히 단점은 찾기 힘들었습니다.(제가 PC소재를 좋아해서…)
카드케이스를 고민 중이라면 한번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글은 Y-CASE를 통해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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