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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품 Story/생활 Story

[zeroskin]시그니처7 애플워치 케이스 44mm 사용 리뷰

by ArtStory 2021. 6. 21.

[zeroskin]시그니처7 애플워치 케이스 44mm 사용 리뷰



[제품을 제공받아 리뷰용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애플농장을 원하신다면 필수용품! 애플워치!
요즘은 그냥 전자시계가 아닌 핸드폰 대용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기능들이 많고, 패션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많이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명품시계들에 비해서는 비싼 건 아니지만 하루에 한 번씩 충전을 해야 하는 시계면서, 전자제품에 속해 있는 시계가 30만 원부터 시작하니, 실제로 구매하려고 하면 큰 망설임이 생깁니다.

기존에 시계를 착용하시던 분이나, 핸드폰을 자주 사용할 수 없는 직장인들이라면 애플 워치! 아니 스마트워치를 구입하셔서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단순히 시계일 뿐이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삶의 질이 더 좋아지고 새로운 취미생활을 만들게 해주는 역할까지 도와줍니다. 우선, 이번 포스팅은 애플 워치 케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야 하니 애플 워치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케이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애플 워치는 타 워치보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애플케어플러스 보다는 케이스를 착용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그니처7 애플워치 케이스를 추천합니다.

언박싱

상자의 구성은 단순합니다. 제로스킨에서 만든 시그니처7 애플 워치 케이스라고 표시가 되어있으며, 크기도 작습니다.

위 사진처럼 화살표가 표시된 곳을 잡아당기면 개봉이 됩니다.
다른 제품 박스보다 좀 신선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완전 밀봉 포장이 아니라 재사용인지 새 제품인지 알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비싼 제품이 아니며, 개봉 후 사용 흔적이 있다면 바로 교환이 가능하니, 큰 걱정은 없습니다.
여기는 한국이니깐요!

열어보면 얇은 비닐 안에 들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투명하면서 약간 젤리 느낌의 플라스틱입니다.
무게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라면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될듯합니다. 케이스만 봤을 때는 이게 이쁜지 잘 어울리는지 모르니 빨리 착용해보겠습니다.

왼쪽이 시그니처7 케이스를 착용한 애플 워치이며, 오른쪽이 착용하지 않은 애플워치 사진입니다.

역시… 뭐든지 케이스를 안 하고 생으로 사용하는 게 가장 이쁘긴 합니다. 하지만 케이스의 주목적은 보호를 하기 위해서 착용하는 거니, 과격한 운동을 하시는 분이나, 육체노동을 하시는 직장인에게는 괜찮을듯합니다.

생각보다 터치할 때 걸리는 느낌은 없으며, 무게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볍습니다. 우측의 버튼도 잘 눌리니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마무리

제로스킨 시그니처7 애플 워치 케이스는 가볍고, 착용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대 단점은 패션.. 워치만의 형태가 사라지기 때문에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제로스킨의 시그니처 모델을 사용하기 전에는 주로 링케 케이스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스텐을 주로 구입했고, 이쁘지만 무겁습니다. 또한 보호용으로는 별로 좋지 않고, 여름에는 접착제가 녹아내리는 현상이 발생해서 사용을 안 하게 되었는데, 시그니처7 애플 워치 케이스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듯합니다.

운동하시는 분이나,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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